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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전주KCC이지스가 팀 합류 시기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타일러 데이비스를 포기하고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즌을 얼마 남겨 두지 않고 10개 구단들은 전지훈련과 연습경기에 빠른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0개 구단 용병 중 유일하게 합류를 하지 않은 선수는 바로 데이비스였습니다.

    개인 사유로 인해 합류가 늦춰지고 있다고 기존에 밝혔지만 KCC는 데이비스와 새 시즌을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고 최종 결정했습니다. 

    KCC는 지난 7월 라건아의 짝으로 데이비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빅맨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에 기존에 검증된 용병이었던 데이비스를 다시 한 번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데이비스는 고질적인 무릎부상을 갖고 있었으며 2021-2022 G리그 도중 1월 말 무릎 수술을 받았던 이력이 있었습니다.

    데이비스에게 재활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고, KCC역시 배려를 했으나 데이비스 계속해서 입국 시간을 미루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10월1일에 입국하겠다고 데이비스는 전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때 입국을 해도 손발을 맞출 시간도 빠듯한데, 시간 초반에 출전하지 않고 재활 하면서 몸을 만들겠다고 데이비스는 전해왔습니다. 

    결국 KCC는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전창진 감독 성격상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전주KCC는 전지훈련도 취소한 상태입니다. 일단은 라거아체제로 시즌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프로농구 전주KCC이지스 데이비스 합류 포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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