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2년 연속 은퇴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 등극 알아보기

은퇴선수들이 선정한 최고의 선수는 역시 이정후였습니다. 이정후는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은퇴선수협회에는 이정후를 올 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습니다. 12월2일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시상식이 개최 될 전망입니다.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동안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달려온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개최하는 시상식은 어느덧 10년 째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이대호에게 레전드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올 시즌 타격 5관왕등 정규리그 MVP까지 수상한 이정후에게는 최고의 선수상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최고의 투수상에는 평균 자책점 1위, 탈삼진 1위를 기록한 키움 안우진에게, 최고의 타자상은 고른 활약을 펼친 KIA 나성범이 수상할 예정입니다. 최고의 신인상은 한화의 김인환이 선정 됐습니다.

한국은퇴선수협회는 백인천상 수상자로 북일고등학교 문현빈을 선정했으며, 아마 특별상을 충암고 윤영철을 선정했습니다. 또 U-23 야구월드컵에서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성균관대학교 이연수 감독이 아마 특별상 지도자 부문을 수상할 예정이며, 한국 야구 발전을 위해 힘 써온 김성근 감독에게 공로패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이정후 2년 연속 은퇴선수 선정 최고의 선수 등극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