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두산행 유력 구단주피셜 등장 알아보기

양이지의 두산행이 유력해졌습니다. 이승엽감독, 양의지 선수와 식사하는 모습을 박정원 구단주가 공개했습니다. 지금부터 구단주 피셜 알아보겠습니다.

전 날 FA 포수 빅4로 뽑힌 유강남, 박동원이 각각 롯데와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남은 포수는 박세혁과 양의지가 됐습니다. 야구팬들은 양의지의 거취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양의지 주가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원 소속팀인 NC와 친정팀인 두산이 모두 양의지 영입에 뛰어 들었습니다. 이승엽 감독은 취임식에서 포수를 선물 받았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시했고, 구단에서는 취임 선물을 주기 위해서 양이지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양의지는 두산에서 13년, NC에서 4년 뛰었습니다. 두산에서 두 차례, NC에서 한 차례 우승을 경험했습니다. 두 번째 FA 자격을 얻은 양의지는 첫 번째 FA에서 받은 125억원을 넘어선 금액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년 간 0.322타율, 103홈런, 397타점 등 최상급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올 시즌 역시 부진한 출발이었지만 20홈런을 기록 했습니다. 4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리그 최고의 실력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의 4년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있기 때문에 NC와 두산에서는 양의지 영입 총력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사진 한장이 올라왔습니다. 박정원 두산 구단주의 SNS에 올라온 사진인데 한 음식점에서 박정원 구단주가 서있고, 이승엽 감독, 양의지 선수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이 사진에 대해서는 두산 구단 관계자는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 고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구단주 피셜로 인해 양의지의 두산행이 입박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의지의 거취에 따라 두산의 또 다른 포수인 박세혁의 거취도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양의지 두산행 유력 구단주피셜 등장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