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투병 혈액암 종류만 100개이상 알아보기

국민 배우로 알려진 안성기가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사람들은 혈액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성기는 지난 9월15일 압구정에서 열린 배창호 감독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건강이상설이 제기 됐습니다. 행사 후 안성기의 소속사는 혈액암으로 1년 넘게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혈액암은 혈액과 면역기능을 하는 림프절, 림프기관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혈액암이 무서운 이유는 특정 장기에 암이 생기는 고형암과 달리 온 몸을 움직이는 혈액에 암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혈액이 혈관을 타고 몸 전체를 순환하면서 암 세포 역시 전신으로 퍼지는 것입니다. 

혈액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합니다. 100가지가 넘는 혈액암 종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100여 가지 중 3대 혈액암으로 불리는 암이 있습니다. 급성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입니다.

백혈병은 신체의 피를 공급하는 기관인 골수의 정상 혈액 세포가 암세포로 전환, 증식하면서 발생하는 혈액암입니다.  발열 , 피로 등 감염 증상 등이 나타나면서 문제를 야기 시킵니다.

백혈병에 걸리게 되면 빈혈, 출혈 등의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전신 증상으로는 발열, 쇠약감, 피곤함, 체중 감소 등이 있습니다. 중추신경계를 침범하게 되면 구토, 경련, 뇌신경 마비 등의 증상을 동반 합니다.

악성 림프종은 백혈구 종류인 림프구에 생기는 암입니다. 림프구가 과다증식하며 종양을 만들어 내며 주로 림프구들이 모여 있는 ㅍ림프절에서 발병하며, 림프가 아닌 조직에서도 발병을 합니다. 뚜렷한 원인 없이 발병을 합니다.

 

다발성 골수종은 백혈구의 한 종류인 형질세포가 비정상적으로 분화, 증식해 발생하는 혈액암입니다. 뼈 내부로 침투해 뼈를 잘 부러지게 하며 골수를 침범해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양을 감소시킵니다. 

흔한 증상으로 빈혈, 통증 등이 있으며 심장, 신장에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안성기 투병 혈액암 종류만 100개이상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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