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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혁이 결국 NC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4년 계약에 NC와 합의 했습니다. NC는 결국 양의지를 잃고 주전 포수 부재를 박세혁으로 해결했습니다. 지금부터 박세혁 계약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세혁은 2012년 두산에 입단 해 양의지의 백업으로 출전하면서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2019년 양의지가 FA로 NC로 떠나자 두산의 주전포수는 박세혁이었습니다. 그 해 박세혁은 팀을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박세혁은 782경기에서 0.248 타율, 24홈런 259타점, 27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트렌드인 공격형 포수와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유강남, 박동원, 양의등 보다는 공격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양의지가 떠난 후 4년 동안 3차례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수비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경기 경험을 풍부하지만 최근 2년간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볼 배합과 공격력에 의문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NC로서는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양의지를 두산으로 보내고 주전 포수가 사라졌습니다. 박대온, 김응민, 권정웅으로 시즌을 치르기는 힘들었기 때문에 두산의 주전포수인 양의지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두산 시절 박세혁과 함께한 강인권 감독은 "포수로서 필요한 장점을 두루 갖춘 안정감 있는 선수이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세혁은 이제 창원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박세혁 NC와 4년 계약 합의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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