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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성 한화행 6년 90억원 계약 알아보기
프로야구 FA시장 야수 최대어인 LG 채은성이 한화로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전력 보강이 반드시 필요했던 한화는 4번타자를 얻었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채은성은 한화와 6년 최대 90억원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LG로써도 채은성과의 협상을 이어갔지만 박동원 영입 이후 샐러리캡에 대한 부담을 느끼자 다소 소홀해졌고 채은성은 한화행을 선택했습니다. 한화는 정근우, 이용규 영입 후 오랜만에 대형 FA선수를 영입하는 것입니다. 올 시즌은 새로 부임한 손혁 단장이 반드시 FA를 통해 전력 보강을 하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그것이 과감한 투자로 이루어졌습니다. 채은성은 거포형 내야수로서 언제든지 홈런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지난해는 12홈런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최근 5년간은 80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타..

래몽래인 주가 16%급등 재벌집 막내아들 알아보기
콘텐츠 제작회사인 래몽래인이 재벌집 막내아들 효과에 주가가 급등 했습니다. 송중기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주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래몽래인은 전날 보다 16.74% 상승한 2만665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 한 때 17%이상 오르기도 했습니다. 연일 상승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주 금토일 방송 3회 만에 1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고 래몽래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래밍래인은 투자금 352억원의 절반인 176억원을 재벌집 막내아들에 투자했습니다. IP 확보에도 집중하면서 외주 제작을 넘어 판권과 2차 판매 수익을 극대화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래몽래인은 컴투스 계열사인 위지윅스튜디오가 최대주주인 콘텐츠 제작사입니다...

수능 영어 23번 문제 평가원 우연의 일치 반박 알아보기
2023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 23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은 이 지문이 대형 학원 모의고사에 출제된, 사설 모의고사의 문제와 지문이 동일하다고 이의 신청했습니다. 평가원은 이에 대해서 우연의 일치라고 반박했습니다. 영어23번 문제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굣인 캐스 선스타인의 저서 'Too Much Information' 에서 일부 발췌 해서 지문을 만들었습니다. 위의 문제에서 왼쪽이 사설 모의고사이며, 오른쪽이 이번 수능 영어 영역의 23번 문제입니다. 모 대형학원 스타강사가 수능 직전 순강생들에게 제공한 모의고사에 나온 지문과 한 문장을 제외하고 동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학원 강사는 해당 지문을 제시한 뒤, 문맥상 낱말을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도록 했으며, 수..

이승기 18년간 음원 수익 정산 0원 후크엔터 알아보기
가수 겸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승기가 18년 동안 음원정산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후크엔터테이먼트는 묵묵부답입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승기는 2004년 6월 고등학생으로 정규1집 나방의 꿈으로 데뷔했습니다. 그후 18년이 지난 지금까지 음원 수익 정산을 단 한번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에는 이승기에게 "너는 적자 가수다" 라는 말을 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 137곡을 발표한 이승기가 음원 수익이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승기는 17일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이먼트에 27장을 앨범에 대한 음원료 수익 내용을 제공해달라는 내용증명서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유통 채널별 음원 정산 수익은 총 96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 유강남 4년 80억 영입 알아보기
FA호 2호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LG 포수 유강남을 4년 80억에 영입 했습니다. 지금부터 유강남 영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롯데에서 드디어 주전급 포수를 얻었습니다. 강민호가 삼성으로 이적한 지 5년만입니다. 그동안 포수에 대한 고민을 한 번에 씻어내 줄 영입입니다. 롯데는 21일 포수 유강남과 FA 계약 체결을 공식 발표 했습니다. 계약기간 4년, 계약금 40억원, 연봉34억원, 옵션 6억원 총액 80억 규모의 대형 계약 입니다. 롯데는 양의지 참전을 포기하고 새로운 포수로 방향을 처음부터 정했었습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유강남이었습니다. 유강남을 롯데의 젊은 투수들을 성장시켜줄 자원으로 뽑았습니다. 유강남은 2011년 2차 7라운드로 LG트윈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통산 10..
